이승훈 금메달, 매스스타트 4차 대회 우승..김보름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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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29 대한항공)은 12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서 막판 스퍼트로 1위를 기록했다.
매스스타트 세계 랭킹 1위인 이승훈은 후반으로 처져 레이스를 펼쳤다.
김보름은 지난 1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예선에서 넘어져 허리 통증 부상을 안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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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29 대한항공)은 12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서 막판 스퍼트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월드컵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이다.
매스스타트 세계 랭킹 1위인 이승훈은 후반으로 처져 레이스를 펼쳤다. 이승훈과 함께 출전한 정재원이 선두 세메리코프와 격차를 좁혔고, 이승훈이 마지막 바퀴에서 엄청난 스퍼트를 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보름은 지난 1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예선에서 넘어져 허리 통증 부상을 안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름은 올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다.(자료사진=이승훈)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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