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파퀴아오 면담 피했다..수능 국어 정답률 ↑

장아름 기자 2017. 12.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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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벌칙을 피했다.

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능 국어 영역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직접 푼 29문제 중 17문제를 맞혔다.

채점 결과 유재석은 100점 만점 중 4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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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유재석이 벌칙을 피했다.

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능 국어 영역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직접 푼 29문제 중 17문제를 맞혔다. 정답률은 약 60%로 7개 연속 정답 퍼레이드를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채점 결과 유재석은 100점 만점 중 45점을 기록했다. 반면 멤버 5인은 100점 만점 중 19점을 기록했고 이로써 유재석은 파퀴아오와 면담을 피하게 돼 환호를 질렀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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