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영화 '하루'로 마카오국제영화제 가는 길[포토]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7. 12. 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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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의 현실 남친룩이 화제다.

9일, 배우 변요한은 영화 <하루>로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배우 변요한 공항패션. 사진제공 유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변요한은 편안함과 포멀함을 겸비한 현실 남친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변요한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롱 다운 점퍼를 아우터로 선택, 겨울철 보온성은 물론 모던한 남성미와 내추럴한 매력이 더해진 스타일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 속에 자리잡은 팔 부분의 로고는 트렌디한 멋까지 고조시켰다.

영화 <하루>는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영화로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을 발견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매일 지옥같은 꿈을 꾸는 그에게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나 점입가경되는 타입루프 소재의 스릴러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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