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비트코인 채굴장서 '과부하'로 불..10분 만에 진화

입력 2017. 12. 8.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비트코인 채굴장서 '과부하'로 불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8일 낮 12시 33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모텔 지하주차장의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으며 전선 일부만 소실돼 소방서 추산 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채굴장 바닥 다중콘센트 내부에서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 50대 경찰 간부, 경찰서 건물 4층서 떨어져…투신? 실족?
☞ 왕관 박탈된 미스 터키, 쇠고랑 찰 판…트윗 때문에?
☞ 살얼음 강에 빠진 반려견…소방관이 위험 무릅쓰고 구해
☞ 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로…"
☞ 변호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에 반대해 단체 삭발한 이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