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꾼'..흥행작 중심엔 유지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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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극장가를 동시에 휩쓴 유지태의 2018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주인공 최강우로 분한 유지태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꾼'에서 겉과 속이 다른 야망에 가득 찬 검사 박희수를 연기한 유지태는 '매드독' 속 정의로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서늘한 얼굴로 영화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유지태는 드라마 '매드독'과 영화 '꾼', 2개의 작품을 흥행시키며 더욱 견고해진 신뢰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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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안방과 극장가를 동시에 휩쓴 유지태의 2018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주인공 최강우로 분한 유지태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매드독’은 후반부 탄력을 받아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유지태의 거침없는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꾼’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더불어 현재 ‘꾼’은 호주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총 10개국에서 개봉을 확정 지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꾼’에서 겉과 속이 다른 야망에 가득 찬 검사 박희수를 연기한 유지태는 ‘매드독’ 속 정의로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서늘한 얼굴로 영화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유지태는 드라마 ‘매드독’과 영화 ‘꾼’, 2개의 작품을 흥행시키며 더욱 견고해진 신뢰감을 자랑했다.
또한 영화 ‘돈’과 특별 출연한 ‘더 하우스 댓 잭 빌트’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계속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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