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굳은 이국종, 화이팅 외친 한국당

남소연 2017. 12.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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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앉을 것을 권하며 손사래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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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남소연 기자]

▲ '외상센터의 역할' 발제하는 이국종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 남소연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앉을 것을 권하며 손사래 치고 있다.  

▲ 제 자리로 향하는 이국종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다가가 대화한 뒤 돌아서 자리로 향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이 센터장과는 석해균 선장 치료할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소연
▲ 이국종 초청한 자유한국당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다가가 대화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이 센터장과는 석해균 선장 치료할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소연
▲ 이국종 어깨 토닥이는 김성찬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다가가 대화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이 센터장과는 석해균 선장 치료할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소연
▲ 파이팅 외치는 의원들... '굳은' 이국종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자리에 앉을 것을 권했다.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는 의원들과 이 센터장의 표정이 대비를 이룬다.
ⓒ 남소연
▲ "괜찮아요" 이국종 어깨 토닥인 김성찬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앉을 것을 권했다. 다시 자리에 앉은 이 센터장의 표정이 굳은 걸 아는 듯, 김성찬 의원이 이 센터장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 남소연
▲ "괜찮아요" 이국종 어깨 토닥인 김성찬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앉을 것을 권했다. 다시 자리에 앉은 이 센터장의 표정이 굳은 걸 아는 듯, 김성찬 의원이 이 센터장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 남소연
▲ '매너남' 이국종, 손사래치는 한국당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도전 조찬세미나에 초청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기 앞서 참석 의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 센터장이 '앉은 자세'를 뿌리치고 벌떡 일어나자 김성찬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앉을 것을 권하며 손사래 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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