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망가져도 팔색조 미모는 여전

2017. 12.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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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찍은 사진으로 일본에서 '천년돌(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에 등극한 하시모토 칸나.

 하지만 영화 속 하시모토의 모습에 국내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는 반응이다.

 살이쪘다는 이유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하시모토는 체중 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 하시모토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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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팬이 찍은 사진으로 일본에서 ‘천년돌(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에 등극한 하시모토 칸나. 제대로 망가지는 연기를 시도했지만, 그의 자체 발광 미모를 억누를 수는 없었다.
 
하시모토 칸나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은혼’의 여주인공 카구라 역을 맡았다.
 
카쿠라는 괴력을 발휘하는 미소녀로 엽기적인 기행과 음담패설을 일삼는 캐릭터다.


은혼을 촬영하는 동안 하시모토는 급격히 살이 찐 모습을 보였다.
 
151cm의 아담한 키와 체구로 귀여움을 발산했던 그가 체중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여 “역변했다”, “짤막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 속 하시모토의 모습에 국내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눈이 커서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 “여전히 예쁜데 살 좀 쪘다고 역변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살이쪘다는 이유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하시모토는 체중 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 하시모토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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