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X해아X아미, '남사친·여사친'의 미묘한 감정선 [ST포토]

이호영 2017. 12.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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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한현민 / 사진 청순소녀 제공
아미-한현민 / 사진 청순소녀 제공
아미-한현민 / 사진 청순소녀 제공
아미-해아 / 사진 청순소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청순소녀 12월 화보 모델 한현민, 걸그룹 워너비 아미, 립버블 해아의 비공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청순소녀는 한현민, 아미, 해아, 모델 정명섭 총 4명의 '청순소녀들의 남사친'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중 커플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비공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델 한현민과 아미는 남자 사람 친구 설정이지만 미묘한 사랑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한현민과 해아는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편안한 친구 사이 느낌을 보여줘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의 발칙한 모습이 담긴 12월 화보는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네이버TV에 영상과 함께 풀버전이 공개됐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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