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디자인 확 바꾼 기아차 레이..이달 말 출시

강도원 기자 2017. 12.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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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레이
[서울경제]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모습을 바꾼 경차 레이의 렌더링(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을 6일 공개했다.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완전 신차급으로 디자인이 대폭 개선됐다. 전면 호랑이코 그릴을 없애고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개성을 살렸고 새로운 헤드램프에 가로 직선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 차체 폭이 커보이는 효과를 줬다. 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를 이번 달 중 고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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