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식 비용은 "총 200만원"..'뭉쳐야뜬다'서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뜬다'에 출연한 가수 비가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식 뒷야이기를 전했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성당에서 스몰웨딩을 치른 것과 관련 "아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허례허식 없이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김태희의 의사에 따라 스몰웨딩을 진행했지만 비는 남편으로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비는 "아내한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식 적금도 들었는데 막상 결혼식 비용은 200만 원 정도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뭉쳐야뜬다’에 출연한 가수 비가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식 뒷야이기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만 투어에 나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성당에서 스몰웨딩을 치른 것과 관련 “아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비는 “가족사진도 작은 디카로 촬영했다. 사진사를 부르지 않았다”며 “턱시도도 원래 입던 걸 입었다”고 전했다.
허례허식 없이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김태희의 의사에 따라 스몰웨딩을 진행했지만 비는 남편으로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비는 “아내한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식 적금도 들었는데 막상 결혼식 비용은 200만 원 정도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는 얼마 전 태어난 딸에 대해 언급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일단 쌍꺼풀이 있다”면서 엄마 김태희를 닮은 외모를 은근슬쩍 자랑했다.
‘뭉쳐야 뜬다’ 비 김태희 (사진=JTBC)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진 결혼, 100일만에 마음 빼앗긴 '훈남 의사남편' 공개
- 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
- 온유 사과문 너무 늦었나, 샤이니 팬들 "탈퇴요구" 성명서 [전문]
- 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
- "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 손수현, 아오이 우유 성형은 루머? "지드래곤 이상형 때문에.."
- 이영욱 한기주, 체인지되는 비밀.."누가 웃을까?"
- 태연 교통사고, '펫티켓' 지켜졌나? 반려견 안고 운전 했을 땐 '위법'
- 심재철 의원 겨냥 노회찬 "정신착란죄" 직격탄
- 거창 사고, 시외버스와 충돌한 소형차 운전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