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어마어마한 각선미

류현진♥배지현. 사진l 마틴 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이 예비신부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하며 배지현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류현진의 예비신부 배지현 아나운서가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가운데 류현진과 이승엽은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다.

배지현. 사진l 배지현 인스타그램

'뇌섹녀'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프로필상 키가 173cm나 되는데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각선미도 빛난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긴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스공익광고 오늘은 겨울버전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수칙꼭지켜주세요”라고 자신이 출연하는 공익광로를 알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광고 촬영 준비 중이다. 흰색 원피스와 와인색 재킷으로 아나운서의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배지현은 의자에 살짝 걸터 앉아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한다.

한편, 배지현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류현진과 오는 2018년 1월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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