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 초대형 산불 휩싸인 캘리포니아..2만7천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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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에 있는 인구 10만명의 소도시 벤추라와 실마 카운티에서 두 건의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벤추라에선 여의도 면적(2.9㎢)의 약 70배에 이르는 면적(5만 에이커=약 200㎢)이 불에 탔고, 2만7천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LA 북쪽 실마 카운티에서도 45㎢를 태웠다고 합니다.
산불에는 선진국과 후진국이 따로 없네요.
피해 현장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등의 모습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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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에 있는 인구 10만명의 소도시 벤추라와 실마 카운티에서 두 건의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벤추라에선 여의도 면적(2.9㎢)의 약 70배에 이르는 면적(5만 에이커=약 200㎢)이 불에 탔고, 2만7천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LA 북쪽 실마 카운티에서도 45㎢를 태웠다고 합니다. 산불에는 선진국과 후진국이 따로 없네요. 피해 현장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등의 모습을 모았습니다.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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