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2년 연속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합격자 배출

2017. 12.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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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통번역 분야의 최고 위상을 자랑하는 대학원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많은 학생이 응시해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

서울 소재의 일반대학교에 다니던 김미진 동문은 일본어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2015년 사이버한국외대 3학년으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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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한 김미진 씨(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통번역 분야의 최고 위상을 자랑하는 대학원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많은 학생이 응시해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한 김미진 동문은 2018학년도 1학기 입학을 앞두고 있다.

서울 소재의 일반대학교에 다니던 김미진 동문은 일본어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2015년 사이버한국외대 3학년으로 편입했다.

김 씨는 "입학설명회 때 정현혁 교수님과의 첫 만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사이버대학교이지만 일반 오프라인 대학교에서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과 진정성을 느꼈고 결국 다른 선택지를 버리고 사이버한국외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하기 전까지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던 김미진 동문은 많은 고비를 넘기며 공부를 이어갔다.

또한 "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영역이 균등하게 성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읽기와 쓰기는 늘 자신이 없었고 기초적인 문법과 새로운 단어 활용에 애를 먹곤 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입학한 후 부족한 기초부터 고급 심화까지 다양한 레벨의 수업을 듣고 정규 수업 이외에 오프라인 무료특강, 화상 강의 등을 통해 교수님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김미진 동문은 이전 전공을 살려 문화·예술 계열이나 매스컴 관련 계열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이버외대 일본어학부는 오는 8일부터 2018년 1월 18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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