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파울라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산타 파울라 고속도로 인근 언덕으로 산불이 번져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날 두 건의 초대형 산불이 발생해 건물·가옥 150채가 전소하고 주민 27000명이 대피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뉴스1우동명 기자 [포토] 대규모 정전으로 길게 줄 선 스페인 버스 탑승객들[포토] 대규모 정전 발생한 마드리드의 뒤엉킨 차량들[포토] 대규모 정전 사태로 정체 극심한 마드리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