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가족 사진 공개.."늘 지금처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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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44),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부부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남편 임요환, 큰 딸 임서령, 둘째 딸 임하령과 찍은 가족을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두돌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둘째 하령의 두 돌을 기념해 찍은 가족사진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 김가연-임요환 가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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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44),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부부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남편 임요환, 큰 딸 임서령, 둘째 딸 임하령과 찍은 가족을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사진과 함께 "늘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가장 어려운 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 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고 글을 남겼다. 김가연은 '두돌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둘째 하령의 두 돌을 기념해 찍은 가족사진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 김가연-임요환 가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08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첫 만남 후 이듬해 말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혼인신고 5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식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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