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D-day, 안재현X강호동 셰프의 손님맞이 "어서 오세요"

최민지 입력 2017. 12. 5. 19:54 수정 2017. 12.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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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강식당' 현장을 공개했다.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 외전 '강식당'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안재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셰프로 변신한 강호동과 안재현은 '강식당' 주방에서 등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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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강식당' 현장을 공개했다.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 외전 '강식당'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안재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셰프로 변신한 강호동과 안재현은 '강식당' 주방에서 등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팔짱을 낀 채 비장함과 자신감을 넘나드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을 기다려온 팬들은 "드디어 오늘이네요", "본방사수 위해 대기 중입니다", "안 셰프, 강 셰프 모두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식당'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안재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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