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허각 "빨리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입력 2017. 12.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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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가수 허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각이 몇 달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며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연말까지 스케줄 잡지 않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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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사진=한국아이닷컴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가수 허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각이 몇 달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며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연말까지 스케줄 잡지 않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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