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2017. 12. 5.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갑상선암 수술 소식에 이어진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각 갑상선암

4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자신의 갑상선암 수술 소식에 이어진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각이 몇 달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며 “연말까지 회복에 집중한다. 가족들과 함께 잘 쉬고 있다”고 밝혔다.

허각의 갑상선암 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의 SNS에 “힘내세요 얼른 나아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쾌차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