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초딩시절 미모 보니 '인형 수준'..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 발산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7. 12. 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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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의 연인인 중국 배우 리천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45도 각도 사진 찍기는 어릴 때부터 배웠던 것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판빙빙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등학생 판빙빙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도 유독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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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천 웨이보 캡쳐

판빙빙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의 연인인 중국 배우 리천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45도 각도 사진 찍기는 어릴 때부터 배웠던 것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판빙빙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등학생 판빙빙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도 유독 눈에 띈다. 판빙빙은 상하의 모두 노란색으로 맞춰 입고 분홍색 헤어밴드로 머리를 야무지게 올린 채 양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무릎 위에 얹었다.

특히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혼자 새침하게 고개를 45도 각도로 유지하고 있는 판빙빙의 남다른 끼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국내 한 기획사에서 가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판빙빙과는 19살 차이가 나는 막둥이 동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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