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 특유의 독설.."베어그릴스도 안 먹겠다" 누리꾼 '폭소'

김상민 기자 2017. 12. 5. 10: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 특유의 독설...“베어그릴스도 안 먹겠다” 누리꾼 ‘폭소’

[서울경제]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가 누리꾼 관심을 얻는 가운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든 램지는 ‘헬스키친’이라는 쉐프 경쟁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을 무서운 독설로 다그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의 독설은 단순히 욕설이 아니라 영국인 특유의 냉소적이면서 흔하지 않은 비유가 곁들여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표적인 독설로 “돼지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아직도 하쿠타 마타타를 부르고 있다”,“음식이 너무 역겨워서 베어그릴스도 안 먹겠다”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고든 램지 무서울 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다정하더라 ㅋㅋ”, “아이들한테도 엄청 다정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