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7. 12. 5. 10:20
허각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4일 허각 소속사 측은 "허각이 최근 건강검진 도중 갑상선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지난 1일 허각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치료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불리지만, 목을 써야하는 가수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기도 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각 갑상선암 수술 후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한다며 이달 말까지는 따로 스케줄을 잡지 않고 건강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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