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넷플릭스 첫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 게스트 출연..유재석·이광수와 호흡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2017. 12.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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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이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진행된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촬영에 배우 장광이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배우 장광, 사진 신엔터테인먼트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를 기반으로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아빠를 부탁해> 등을 만든 조효진 PD,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까지 7명의 고정 멤버와 매회 추가되는 게스트가 출연한다. 방송은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범인은 바로 너!>에 장혁재, 조효진 PD의 러브콜을 받고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장광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2: 아빠가 보고 있다>에 딸 장윤희와 함께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화유기>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크로스>를 촬영 중이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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