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허각, 갑상선암 수술 뒤 회복 중

입력 2017.12.05 (07:38) 수정 2017.12.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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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씨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허각 씨가 최근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지난 1일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치료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불리지만 가수들에겐 치명적인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허각 씨 측은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라며, 이달 말까지는 방송 활동 없이 건강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이문세 씨 등 과거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여준 선배 가수들을 예로 들며 허각 씨의 SNS에도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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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가수 허각, 갑상선암 수술 뒤 회복 중
    • 입력 2017-12-05 07:41:37
    • 수정2017-12-05 0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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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씨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허각 씨가 최근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지난 1일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치료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불리지만 가수들에겐 치명적인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허각 씨 측은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라며, 이달 말까지는 방송 활동 없이 건강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이문세 씨 등 과거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여준 선배 가수들을 예로 들며 허각 씨의 SNS에도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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