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박철민, 하차 조덕제 대타 투입 "꼰대"

김수정 2017. 12. 4.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철민이 '막돼먹은 영애씨16'에 조덕제 대신 출연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첫 방송에서는 성추행 논란으로 하차한 조덕제를 대신해 등장한 박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박철민 분) 사장은 사업을 확정, 더욱 가열하게 직원들을 압박했다.

조사장은 윤서현(윤서현 분)에게 "밑에 애들에게 영업 밀리지 마라. 목을 따버리기 전에"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철민이 '막돼먹은 영애씨16'에 조덕제 대신 출연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첫 방송에서는 성추행 논란으로 하차한 조덕제를 대신해 등장한 박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박철민 분) 사장은 사업을 확정, 더욱 가열하게 직원들을 압박했다.

조사장은 윤서현(윤서현 분)에게 "밑에 애들에게 영업 밀리지 마라. 목을 따버리기 전에"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조사장은 이수민이 직원을 더 충원해달라고 하자 "지원을 안 하는데 어떻게 하냐"라고 소리질렀다.

이수민은 이에 지지 않고 "월급을 그 따위로 측정해놓으니 누가 오느냐. 열정 페이는 꼰대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