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토픽] 허각, 갑상선 암 수술..건강검진에서 초기 발견 외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7. 12. 4. 17:15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허각 소속사 측은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연말 까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건강검진을 받는 중 갑상선암을 발견했다. 다행히 빠르게 발견해 초기 치료가 가능했다.
가수 로이킴(24)의 노래 ‘봄봄봄’ 표절 시비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4일 기독교 음악 작곡가 ㄱ씨가 로이킴과 소속사 CJ E&M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등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고로 판결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스토커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4일 “지난 새벽 윤태진씨의 집주변을 배회하며 SNS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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