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연] 헬로키티, 올 겨울 가족뮤지컬로 어린이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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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가 국내 최초로 가족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퓨로랜드에서는 이미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의 모든 캐릭터들을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과거 일본의 뮤지컬로 국내에 소개 된 바도 있었지만 국내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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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가 국내 최초로 가족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헬로키티는 1974년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캐릭터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국가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어패럴,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팬시 제품등 생활의 거의 모든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다.
일본의 퓨로랜드에서는 이미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의 모든 캐릭터들을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과거 일본의 뮤지컬로 국내에 소개 된 바도 있었지만 국내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여의 노력 끝에 산리오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한 심두환 PD는 "글로벌 캐릭터를 가족뮤지컬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어렵게 가져온 만큼 웰메이드 뮤지컬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7살 세미와 헬로키티가 얼음나라의 마법사에게 납치를 당한 엄마를 찾으러 떠나며 얼음의 성으로 향하게 되면서 마법의 나라 친구들을 만나는 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내년 1월 성신여자대학교 운정 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가족 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오늘 주요 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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