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윤서현, 본방사수 독려 '윤대리로 컴백'

김예나 기자 2017. 12. 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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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윤서현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현건, 이하 '막영애16')에서 지성사 영업팀 대리 윤서현 역을 맡은 윤서현이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윤서현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V라이브를 통해 "'막영애16'으로 다시 돌아온 윤과장 입니다. 이번 시즌은 제가 지금 10년 동안 늘 과장 자리를 지켰다가 대리로 살짝 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연 이 대리의 자리에서 다시 과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노력해서 성공할지, 아니면 더 떨어져 밑바닥 인생까지 갈지 궁금하지 않느냐"며 "본방사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간 10년 동안 낙원사 만년 과장으로 자리를 지켜오던 윤서현은 이번 시즌16에서 지성사로 이직하게 되고, 만년 과장에서 탈출하지만 대리로 강등당한다. 과연 정지순의 아래 직원으로 일하게 된 윤서현이 이전과 차원이 다른 굴욕과 모욕을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막영애16'은 4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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