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헬로키티', 국내 가족 뮤지컬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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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 '헬로키티'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헬로키티는 1974년 일본 캐릭터 회사 '산리오'에서 제작한 캐릭터로,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서 활용되고 있다.
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7살 세미와 헬로키티가 얼음 나라 마법사에게 납치를 당한 엄마를 찾으러 얼음의 성으로 떠나는 모험을 다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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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 '헬로키티'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티에스컴퍼니는 가족 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이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공연된다고 4일 밝혔다.
헬로키티는 1974년 일본 캐릭터 회사 '산리오'에서 제작한 캐릭터로,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서 활용되고 있다.
산리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가족 뮤지컬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선스 계약을 취득한 심두환 프로듀서는 "글로벌 캐릭터를 가족 뮤지컬로 만들 기회를 어렵게 얻은 만큼 웰메이드 뮤지컬로 만들어 낼 것"이란 출사표를 던졌다.
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7살 세미와 헬로키티가 얼음 나라 마법사에게 납치를 당한 엄마를 찾으러 얼음의 성으로 떠나는 모험을 다른 이야기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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