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 후 짧은 근황 "얼른 회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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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가수 허각이 SNS를 통해 짧은 심경을 밝혔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올해 여름 종합검진을 받던 중 갑상선암이 발견돼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
한편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 중에도 지는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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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가수 허각이 SNS를 통해 짧은 심경을 밝혔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올해 여름 종합검진을 받던 중 갑상선암이 발견돼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지난을 받은 그는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허각은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며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 중에도 지는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허각 인스타그램]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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