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 "다행히 초기 발견..회복 빨라"

이한철 기자 2017. 12. 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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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발견해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수술을 잘 마쳤고 회복속도가 빠른 편"이라며 "당분간 스케줄 없이 회복에만 전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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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 허각 인스타그램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발견해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수술을 잘 마쳤고 회복속도가 빠른 편"이라며 "당분간 스케줄 없이 회복에만 전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오른 뒤 '헬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월의 눈'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지난달 18·19일 성신영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연 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신곡 '바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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