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수술 받고 회복 중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7. 12. 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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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 도중 갑상선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허각은 지난 1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한다. 당분간 공식 일정 없이 회복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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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자료사진)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 도중 갑상선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허각은 지난 1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한다. 당분간 공식 일정 없이 회복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2010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 시즌2 우승자 출신으로 '헬로(Hello)',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혼자, 한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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