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자궁이식' 출산 성공! 이식 4명 중 1명 출산, 1명 임신 "남자도 가능? 무서운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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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국에서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또한, 텍사스 주 댈러스의 베일러대학 의료센터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여성이 이식받은 자궁으로 남자아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베일러대학 의료센터에서 자궁이식 수술에 성공한 여성은 4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출산에 성공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말했으며 다른 여성 1명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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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3일 미국에서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또한, 텍사스 주 댈러스의 베일러대학 의료센터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여성이 이식받은 자궁으로 남자아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베일러대학 의료센터에서 자궁이식 수술에 성공한 여성은 4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출산에 성공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말했으며 다른 여성 1명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첫 자궁이식 출산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도 임신 가능한 건가?” “진짜 대단하다. 무서운 기술력” “누군가에게 행복이겠네” “대박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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