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방송생활 딱 접었다".. 이유는?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2. 4. 09: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야 페이스북

가수 마야가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서 가수 태진아, 김건모 편에 언급된 이후로 화제인 가운데, 마야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프로필 설명에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 산중생활이 궁극의 목표"라는 문구를 게시해놓았다. 현재 마야는 태진아와 김건모의 적극적인 어필(?)에 불구하고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앞서 마야는 전자음악과 국악을 접목한 파격적인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4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 공연 ‘K팝 인투 더 트래디셔널- 하광훈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음악스타일을 선보였다.

당시 공연에서 마야는 민요 ‘뱃노래’와 ‘새타령’을 토대로 국악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섞은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히 마야는 직접 장구를 연주하며 일렉트로닉과 국악을 바탕으로 ‘진달래꽃’을 재해석해 음악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