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내년 1월 컴백 '커밍순 이미지' 공개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2017. 12. 4. 08:40
크리샤 츄가 다음 해 1월 컴백을 앞두고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크리샤 츄의 ‘프로젝트_다이어리(project_diary)’ SNS 채널을 통해 ‘크리샤 츄 커밍순 2018 01’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속에는 화려한 레드 컬러의 꽃과 순수한 바이올렛 컬러의 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두 가지의 매력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상시켜 크리샤 츄가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여성미로 돌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앞서 지난 1일 상큼하고 세련된 모습의 크리샤 츄와 뉴페이스 민주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 2집 앨범이 크리샤 츄와 민주의 듀엣활동으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년 첫 시작을 크리샤 츄의 새 앨범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에서 “컴백 기대된다” “빨리 컴백해줘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샤 츄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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