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사고부터 인양까지

3일 오후 인천 영흥도 앞 해상의 낚싯배 전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가 크레인 바지선에 묶여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2명을 태운 선창1호는 이날 새벽 6시12분께 인천 영흥도 앞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됐다.2017.1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2017년 12월 3일

▶사고시간 불명확 ▶06시05분 명진15호 "사람 2명 빠졌다"고 VTS와 교신 ▶06시09분 -명진15호 선장 휴대전화로 119 신고 -선창1호 승객 심모씨 휴대전화로 112 신고 ▶06시13분 해경 영흥파출소에 고속단정 사고현장 이동 지시 ▶06시22분 민간어선에 상황전파, 해상교통문자방송시스템(NAVTEX)으로 구조협조 요청 ▶06시25분 해군, 소방에 상황전파 ▶06시26분 영흥파출소 고속단정 출발 ▶06시26분 유류선 15명진호, 낚싯배 선창1호 표류승객 4명 구조 ▶06시42분 영흥파출소 고속단정 사고현장 도착 ▶06시56분 P-12정 현장 도착 ▶07시10분 P-109정 현장 도착 ▶07시17분 평택구조대(3명) 현장 도착 ▶07시25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헬기 2대 사고현장 도착 ▶07시30분 소방헬기 2대 사고현장 도착 ▶07시36분 인천구조대 현장 도착 ▶07시43분 인천구조대 선창1호 선내 생존자 3명 구조 ▶07시53분 H-02정 현장도착 ▶08시07분 인천구조대 선내 의식불명자 2명 구조 ▶08시20분 P-12정 표류하던 의식불명자 2명 구조 ▶08시48분 인천구조대 선내 의식불명자 3명 구조 ▶08시55분 평택구조대 선내 의식불명자 4명 구조 ▶09시06분 인천구조대, 중부특공대 선내 의식불명자 각각 1명 구조(총 20명 구조) ▶16시43분 선창1호 선체 인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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