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인천 낚싯배 전복사고의 하루, 수색부터 인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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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른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한 뒤 뒤집혀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지만,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과 사고 해역의 강한 물살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사고 배인 선창1호는 이날 늦은 오후 인양돼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급박했던 사고현장과 주변의 하루를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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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3일 이른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한 뒤 뒤집혀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지만,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과 사고 해역의 강한 물살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사고 배인 선창1호는 이날 늦은 오후 인양돼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실종자들도 부디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급박했던 사고현장과 주변의 하루를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doh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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