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지역 특산물 '우도 땅콩', '해남 자색고구마' 음료 선보여

강동완 기자 2017. 12.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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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건강 간식 땅콩과 고구마를 음료에 담아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동절기 음료 'PB우도땅콩라떼'와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PB우도땅콩라떼'는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을 활용한 음료로 땅콩 특유의 고소함을 우유에 담아냈으며,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는 우리나라 대표 고구마 산지 해남에서 자란 자색고구마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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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건강 간식 땅콩과 고구마를 음료에 담아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동절기 음료 'PB우도땅콩라떼'와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를 출시했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지역 명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지역 농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를 활용한 겨울철 이색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 제공=세븐일레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번에 선보인 'PB우도땅콩라떼'는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을 활용한 음료로 땅콩 특유의 고소함을 우유에 담아냈으며,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는 우리나라 대표 고구마 산지 해남에서 자란 자색고구마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에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여름 음료 '고창수박에이드'와 '밀양사과에이드'를 출시한바 있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CMD(상품기획자) "지역 연계 상품은 익숙한 먹거리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은 높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품"이라며 "우리 지역의 명물을 담은 다양한 종류의 차별화 음료를 선보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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