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그룹' 윤형빈, '싸움의 기술'로 팟캐스트 대박 예감

입력 2017. 12. 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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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선보인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이 공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3일 "윤형빈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이 지난 1일 첫 회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 스포츠 부문에서 150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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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선보인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이 공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3일 "윤형빈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이 지난 1일 첫 회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 스포츠 부문에서 150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싸움의 기술'은 윤형빈과 개그맨 미키광수, 이재선 종합격투기 감독이 '세상의 모든 싸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콘텐츠다. 격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격투기뿐만 아니라 닭싸움·기싸움·고싸움·고래싸움 ·부부싸움 ·직장내 싸움 등 이 세상 모든 싸움을 유쾌하게 다룰 예정이다.

윤형빈은 "'싸움의 기술'이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얻게 돼 감사하다"며 "'싸움의 기술'은 격투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목표인 팟캐스트다. 세 남자의 차진 입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싸워야만 하는 남자들이 말하는 세상의 모든 싸움 '싸움의 기술'은 매주 금요일 자정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이끌고 있다. '윤소그룹'은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슈퍼마라도나 내한공연', '극락기획단 리사이틀' 등 다수의 신개념 코미디쇼를 론칭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코미디를 접목하며 새로운 코미디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소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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