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측 "최다니엘, 촬영장 공기마저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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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글러스:비서들' 최다니엘이 '냉혈 보스' 5종 세트를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어 "최다니엘의 3년 만의 복귀 작이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저글러스:비서들'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기대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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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 ‘저글러스:비서들’ 최다니엘이 ‘냉혈 보스’ 5종 세트를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최다니엘은 말수, 남에 대한 관심과 친절, 배려도 없지만, 묘하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다니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단정하고 깔끔한 정장 차림의 최다니엘은 통화를 하며 시간을 확인하면서 바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 상대방을 냉정하게 바라보거나 무언가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에선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본을 철저히 분석하고 캐릭터 연구에 몰입하며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말투, 삐딱한 시선 연기로 남치원 역을 마치 제 옷으로 소화해 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자신의 새로운 비서라고 나타나 하루 종일 자신을 귀찮게 따라다니는 비서 좌윤이 역의 백진희와 남다른 호흡도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이민진 이사는 “현장에 최다니엘이 등장하면 벌써 그 공기부터가 다르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길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농담으로 현장에 활력을 북돋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최다니엘의 3년 만의 복귀 작이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저글러스:비서들’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기대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글러스:비서들’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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