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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 이송

등록 2017.12.03 1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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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권현구 기자 = 낚싯배와 급유선 충돌, 전복사고로 사망한 시신이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진두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오전 6시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남방 5마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7.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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