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 득녀 아닌 득남"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2. 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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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사위인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의 결혼과 득남에 입장을 밝혔다.

배우 김수현과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가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김예령은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관심 감사하다. 손녀라고 잘못 보도된 기사들을 보았는데 손자임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윤석민 선수는 지난해 11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그해 12월 득남하며 결혼식을 1년 미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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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예령 사진=김수현 SNS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사위인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의 결혼과 득남에 입장을 밝혔다.

배우 김수현과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가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김예령은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관심 감사하다. 손녀라고 잘못 보도된 기사들을 보았는데 손자임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윤석민 선수는 지난해 11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그해 12월 득남하며 결혼식을 1년 미룬바 있다.

한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한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 선수는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1군에 서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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