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씨디, 7일 만에 반등‥LG디플 중국 진출 기대 ↑

  • 등록 2017-12-01 오전 11:08:48

    수정 2017-12-01 오전 11:08: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아이씨디(040910)가 7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1시3분 아이씨디는 전날보다 3.15%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후 첫 상승세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전문가위원회가 LG디스플레이 중국 진출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다. 앞서 소위원회는 3차례 회의를 열어 OLED 공장 건설계획 승인 여부를 심의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GVO, BOE, LG디스플레이 등으로부터 발주가 나오면서 내년 식각 장비 매출은 16% 수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LG디스플레이와 중국 고객사 향으로 발생하는 장비 단가와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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