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는 지금 현빈시대..' 꾼까지 공조한 2017년, '현빈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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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꾼> 이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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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영화 <꾼> 에서 반듯한 이미지로 사기를 치는 반전매력, 능청스럽고 유연한 연기력, 캐주얼부터 수트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빈의 매력 총집합체를 선보였다.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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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꾼>이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꾼>은 사기꾼 잡는 사기꾼의 이야기로, 현빈이 변장에 능하고 사기극의 판을 짜는 지능형 사기꾼으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은 작품. 현빈은 <공조>와 <꾼>까지 연이어 흥행시키며 충무로에 ‘현빈천하’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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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빈은 ‘현빈의 해’라고 불릴 만큼 빛나는 성적표를 거뒀다. 이에 연타석 흥행홈런을 날린 현빈의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업계와 광고계에서도 현빈을 잡으려는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빈은 현재 영화 <창궐>을 촬영 중에 있으며 앞서 촬영을 마친 <협상>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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