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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건설협력증진대상'서 중소벤처부 장관 표창

등록 2017.12.01 1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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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선알미늄이 지난달 30일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선알미늄 제공)

【서울=뉴시스】남선알미늄이 지난달 30일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선알미늄 제공)

【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알루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008350)은 지난달 30일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산업 주체들의 동반성장 역량과 의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선알미늄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선알미늄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실천하고 건설산업 이미지를 개선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지난 70년 동안의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건설, 건축, 전자 등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임직원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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