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자연환경 ▲보건의료 ▲에너지 ▲스마트 농축산 ▲사회적 공유가치를 주제로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CJ제일제당은 건강과 복지를 주제로 한 보건의료관에 BYO유산균을 테마로 한 독립부스를 열어 국제 구호식품 조달 관련업체 및 국제 원조기관 바이어와 미팅을 실시한다.
특히 아토피, 소화기 질병, 영양실조 등에 문제가 있으나 마땅한 의료기술이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흡수를 강화할 수 있는 국제구호 식품 및 원료로서 김치유산균의 가치를 부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몸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기능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국제구호식품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제 건강이슈 관련해 글로벌 유관기관과의 협업, 건강사업 및 공유가치 창출 등 큰 그림에서의 가능성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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