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는 30일 방송된 '마이웨이'에서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3개월 만에 15kg가 증가하는 등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녀는 "회복 기간이나 후유증이 의사 선생님들마다 다르다 보니까 수술을 할 수가 없다"며 "어떻게 보면 공인인데, 뚱뚱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자체가 죄송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은하는 70~80년대 원조 디바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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