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더불어 시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역대 두 번째 규모(5.4)의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유통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그룹, 신세계그룹을 포함 CJ, SPC 등은 각 유통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포항 지역에 긴급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