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30일 농심(004370)에 대해 "약한 불에 끓여도 맛있는 라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신연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유안타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농심(004370)에 대해 "농심은 최근 전자레인지용 용기면인 ‘신라면 블랙사발’을 출시했다. 우리나라보다 성숙기에 도달한 일본 라면 시장은 용기면 시장 규모가 봉지면 대비 두 배에 달한다. 우리나라 라면 시장도 유사한 시장 구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용기면 카테고리가 프리미엄 라면이 시현했던 라면 시장 성장을 재현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분기 한한령이 일부 해제되면서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소비 심리가 좋아지면, 지난 8월 단행한 가격 상승, 온라인 채널 확장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며 회복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시장은 월마트 입점 등 메인스트림 시장을 확대하며 2018년에도 15% 성장을 지속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현재 주가 수준은 2018년 기준 PER 19.7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목표 주가 대비 35.7%의 상승 여력이 있다. 내수 시장에서 M/S 1위 입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해외 시장에서 현지 생산, 채널 확대 등으로 성장을 도모해 매출 및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HOLD(하향) |
| 목표주가 | 428,813 | 500,000 | 340,000 |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5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6.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71130 | 매수(신규)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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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71130 | 유안타증권 | 매수(신규) | 500,000 | | 20171129 | SK증권 | 중립(하향) | 420,000 | | 20171121 | 케이프투자증권 | 매수(유지) | 470,000 | | 20171117 | NH투자증권 | 매수(유지) | 40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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