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유역비, 뮬란 된다..디즈니 실사판 여주 확정

[일간스포츠 조연경]

중국의 유명 배우 유역비가 뮬란으로 다시 태어난다.

29일 해외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디즈니가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 영화 타이틀롤은 유역비로 최종 확정됐다.

디즈니는 오대륙을 거치며 뮬란 찾기에 나섰다. 가장 첫 번째 조건은 마샬 아츠에 능숙해야 한다는 것.

유역비가 그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뮬란 여주인공 찾기는 최종 마감됐다.

유역비는 중국 톱여배우로 빼어난 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승헌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 ‘해리 왕자♥’ 메건 마크리, 전남편과의 은밀한 사진들 유출

▶ 태연 교통사고 피해자VS견인기사…경찰 “매뉴얼대로” [종합]

▶ 유아인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설전 끝내나

▶ ‘강식당’은 사장이 더 많이 먹는 ‘빅사이즈’ 경양식집

▶ 유소영, ‘남성지’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