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에코프로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0.2%, 77.3% 증가한 5871억원, 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2.5% 늘어난 813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 소재부문은 전년보다 100% 증가한 718억원으로 CAM4(월 500t 규모)의 가동효과를 증명했다. 김 연구원은 "높은 초기가동률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100% 가동률 달성이 확실시되며, CAM4가 온기 반영되는 4분기 외형성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CAM4 가동률 상승(분기 가동률 80% 가정)과 설비 성능개선을 통한 초과생산 효과에 따라 4분기 소재부문에서만 전년보다 164.9% 늘어난 1041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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